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출산 후 몸값 올라간 맘스타 소이현 한혜진 김태희 소유진 이현이

    반응형

    광고업계에서는 엄마 된 스타는 몸값이 뛰는 경우가 많은데요 본래 이미지에 아이를 직접 키우는 '엄마'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미지가 더해져 시너지를 내기 때문인데요 특히 육아용품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에서 이들은 섭외 1순위입니다.

    육아용품 업계에서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모습이 종종 언론에 공개되는 맘스타들은 특히 높은 캐스팅 점수를 받는데요 가정과 일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알파맘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이들은 광고하는 제품은 젊은 주부들의 높은 신뢰도를 사기 마련입니다.


    소이현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한 소이현은 결혼 이듬해인 2015년 12월 첫째 하은이를 낳고, 2년 후인 2017년 10월 둘째 소은이를 얻었는데요 어느새 두 딸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인교진과는 같은 소속사에서 12년간 친분을 맺어온 동료 배우였던 터라 화제가 되었습니다.

     

    둘은 이후 <동상이몽2>에 출연하면서 '알콩달콩' 부부의 정석을 보여 줬는데 여기에 살뜰한 육아 과정까지 여과 없이드러내 뭇 주부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인교진의 '아내사랑'이 전파를 타면서주부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소이현은 한 분유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이 되었는데요 이탈리아 프리미엄 분유인데 따로 탈 필요가 없는 액상 형태라 편리하고, 유기농이라 아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바쁜 워킹맘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한혜진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결혼 직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던 한혜진은 지난 2011년 축구대회에서 인연을 맺은 기성용과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3년 7월 결혼했습니다.

    이후 2015년 9월 1년 7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는데 출산 이후 한혜진은 드라마 특별출연과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로 잠깐 얼굴을 비춘 것 외에는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한혜진은 한 방송에서 '입덧이 심한 날에도 남편의 삼시 세끼를 챙겼으며 딸의 이유식도 꼭 직접 만들어 먹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말 그대로 '내조의 여왕'이 따로 없습니다.

     

    한 유모차  브랜드는 한혜진의 이 같은 모습을 놓치지 않았는데 해당 유모차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광고는 '아가와 엄마의 미래를 그린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혜진과 아기가 교감하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실제 육아맘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은 영상 속 한혜진은 우리 아이가 사용할 안전한 유모차를 선택하는 세 가지 기준을 제시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태희

    출산 후 김태희는 거강기능식품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광고 영상속 김태희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철저한 자기관리는 물론 가족 건강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도 해당 브랜드를 적극 홍보했는데 해당 제품을 들고 있는 셀카를 올리며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김태희는 "자주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안 그래도 사진 잘 안 찍는 제가 핸드폰 들여다 볼 새도 없이 바쁘네요. 어쩌다 촬영 있는 날에만 누려보는 셀카 타임, 더운데 다들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라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소유진

    출산 후 더욱 바빠진 스타로 소유진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세 아이 엄마인 그는 출산 후 배달 이유식, 베이비 스킨케어, 유아 유기농 치약, 엄마를 위한 가구, 행주 등 타깃이 주부인 제품들의 전속 모델로 그야말로 종횡무진했습니다.

    2016년에는 초보 엄마를 위한 이유식 책을 펴내기도 했는데 책을 출간하며 그는 "남편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온전히 혼자 쓴 것"이라면서 "남편이 음식을 많이 해주지만 아이 이유식은 온전히 내 몫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한 뒤 2014년 4월 첫아들 용희 군을 낳고 2015년 둘째 딸 서현이를 2019년 2월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며 '육아맘'의 면모를 맘껏 드러내는 중인데 한 다이어트 보조제의 모델을 맡으며 '출산 3개월 만에 군살 없는 S라인으로 돌아온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현이

    오델 이현이 또한 출산 후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았는데요 이현이는 지난 2016년 한 예능에서 "그동안 임신한 모델이 없었기 때문에 그 틈새시장에서 살아남았다"면서 결혼과 출산 후에 몸값이 배로 뛰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출산 이후 그는 실제로 아기 화장품, 세탁기, 아기 영양제 등 광고를 많이 찍었는데 그가 모델이었던 한 건강식품 브랜드 관계자는 "모델 겸 방송인이자 아내로서, 엄마로서 다양한 역할을 멋지게 해내는 이현이 씨는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요즘 엄마들 마음을 대변한다"면서 발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