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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재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현역 7 팀인 신유, 박구윤, 신성, 최현상, 소유찬, 장송호 와 미스터트롯 TOP7의 대결을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유는 자신의 히트곡 '잠자는 공주'를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는데요 신유는 간드러지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영탁이 "진짜 목소리가 좋으시다"며 감탄을 할 정도였는데요 MC김성주는 신유에 대해 트로트 계에 왕자님이다. 이름 하나만으로 모든 여심을 심쿵하게 만든 사람이다. 16년차 트로트 가수다"라고 소개했다. 신유의 노래가 끝나고 신유와 임영웅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는데 임영웅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유 선배님 노래로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트로트 가수를 준비하면서도 신유 형을 롤모델로 삼고 연습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