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악플 강경대응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악플러들의 디엠(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는데요. 아마 도를 넘은 악플로 인해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 같네요. 연예인이 장난감도 아니고, 부디, 이런 도를 넘는 악플이나 디엠을 보내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지난 6월 25일, 오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본수를 내가 독단으로 떨어뜨렸니. 어디다 말을 함부러 해! 예의가 없어도 유분수지. 밀어주기? 내가 무슨 힘이 있어서 밀어주니 꼬마야. 니 인생을 살 거라. 머리 나쁘게 여기다가 누굴 밀어주네 떨어뜨렸네 낭비하지마" 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옥주현은 한 누리꾼의 디엠(DM)을 캡처해서 공격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옥주현에게 '팬텀싱어3'에서 구본수가 탈락한 사실을 언급하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옥주현은 "자기에게 가는 말이 고와야 돌아오는 말이 아름답다는 말 알지? 너는 예의를 많이 벗어났기 때문에 나는 이것을 신고할 것이고, 네가 외국에 있다가 들어오지 않으면 네 부모에게라도 오게 하겠다." 라고 강하게 대응을 했죠.
이에 대해 누리꾼은 "죄송합니다. 옥주현씨의 뮤지컬도 많이 보고 좋아했는데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옥주현 씨를 응원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갑자기 반응을 바꿔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옥주현은 "네가 생각하기에 넌 한 명 한 명 개인의 감정이라 깊게 생각 안 하고픈 말 뱉어버리겠지만 연예인들이 다수에게 당연히 공격받아도 된다고 하는 이상한 심리의 인간들을 우리 같은 직업의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야 한답니다. 난 한번 물면 안 놓는 죠스 같은 사람이다. 잘못 걸렸어 너" 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옥주현은 최근 프로 다운 다이어트 노력으로 역대급 몸매를 뽐내며 리즈 갱신을 하곤 했죠. 소속사 포트 랙 주식 회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패션 잡지 얼루어 코리아와 진행한 사진 한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의 옥주현은 몸에 딱은 흰 발레복에 운동화를 신고서의 옆 라인을 과시하는 모습입니다. 전성기 저쪽으로 가는 모습이군요.
화보 인텨뷰 일부도 공개되었습니다. 인터뷰 중 옥주현은 " 지난달에 촬영 요청을 했었는데 포토샵에 의존하고 싶지 않으니 몸을 더 만들고 촬영하자"고 했습니다.
"워낙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2주 만에 화보 찍기는 솔직히 어려웠다. 동작도 더 다듬어야 했다" 라고 이야기하는 등 노력의 결실을 보여 줬습니다.
옥주현은 1998년에 핑클로 데뷔하고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습니다. 뮤지컬'엘리자베스''레베카''안나 카레니나'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면서 뮤지컬계에서도 인정받았습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가 된 것에 오히려 더 젊어지고 있는 한 모습으로 보일 정도의 자리를 잘 관리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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