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프로필 배우로서의 삶 사건 사고 논란

하지원 프로필

본명	전해림
출생	1978년 6월 28일(42세)
신체	165~166cm A형
학력	서울화양초등학교 행당중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여화학 학사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하지원은 1978년 6월 28일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태어났으며 형제로는 1남 3녀 중 둘째로 남동생은 배우 전태수 입니다.

하지원은 서울 화양초등학교에 다녔는데 모든 과목에서 수 성적을 받을 정도로 학업이 우수했다고 합니다.

당시 생활기록부에 적힌 담임선생님들의 평가에는 착하고 예의 바르고 규칙을 잘 지켰으며 성실한 모범 어린이로서 예의 바르고 매사에 솔선수범이며 언행이 바르고 친절하며 친구들로부터 신뢰를 받았다는 내용이 기록돼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부반장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7년 연속 반장으로 뽑힐 정도로 인기가 높았고 어렸을 때부터 마이클 잭슨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배우고 데뷔를 결심한 계기로는 영신여고 3학년 때 동네 사진관에 걸린 하지원의 사진을 본 기획사 매너지로부터 연기자 권유 제의하고 합니다.

 

하지원은 영신여고를 졸업한 뒤 수능과 실기시험을 한꺼번에 통과해 단국대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하는데 하지만 다양한 작품 오디션에서 100회 이상 떨어지며 고배를 마셔야만 했습니다.

배우 하지원

하지원은 또렷하게 고정된 한 개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라기 보다는, 각기 다른 다양한 팔색조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선역, 악역, 청순하고 귀여운 캐릭터, 강렬하고 섹시한 캐릭터, 현대극, 사극, 비극, 코미디, 멜로, 액션 등 각기 다른 역할들을 통해 저마다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스펙트럼이 무척 넓은 스타일의 여배우입니다.

작품 속 캐릭터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로 변신 능력이 뛰어난 카멜레온 같은 배우입니다.

 

연기력 면제서 동세대 여성 연기가 중 최고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액션 연기가 되는 주연급 여배우 라는 것도 유니크한 점이며 강렬한 연기 뿐 아니라 눈빛으로 보여주는 섬세한 감정표현 역시 매우 뛰어납니다.

오죽했으면 <기황후>의 역사왜곡이 논란이 되었을 때 연기력이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그녀가 연기를 잘해서 더 미화될까 우려된다' 라는 의견도 있었을 정도입니다.

 

영화 <색즉시공>에 함께 공연한 임창정은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진짜 독종이라는 사실이다. 극중 에어로빅 장면을 위해 하루 다섯 시간 이상씩 연습하는 지원씨를 보면 감탄이 절로 나왔다. 여자지만 웬만한 남자보다 더 승부욕이 강한 것 같다" 라고 말했으며 안병기 감독은 "요새 보기 드분 노력파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지만 카레마 앞에 서면 고양이를 껴안을 정도의 근성이 있다" 라며 칭찬을 했습니다.

 

다만 블혹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로맨스나 비련 혹은 액션 등의 기존에 맡았던 배역과 배우 본인의 분위기가 맞지 않는다는 평이 늘어나고 있는데 김혜수처럼 다양하고 개성적인 배역으로 연기의 지평을 넓혀야 하는 시점이 왔다는 평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몇년간, 특히 영화를 중심으로 흥행이 폭망하며 입지가 많이 좁아진 상태인데요 시나리오 선구안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쪽에서도 시청률과는 별개로 완성도가 굉장히 낮다고 평가 받는 작품들에 많이 출연하면서 더욱 그녀의 선구안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원 사건 사고 논란

1) 남동생의 음주폭행 사건 그리고 사망

배우 전태수가 남동생인데 시크릿 가든 이 종용된 후에 동생이 일으킨 음주폭행 사건 때문에 하지원이 마음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전태수는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연기활동을 잠시 중단했었습니다.

이후 전태수는 2018년 1월 21일 향년 34세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의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울증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어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계획했으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유족과 지인 모두가 애동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대종상 금품로비 논란

2000년에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이 과정에서 하지원의 매니저인 장모씨가 그 신인상을 수상한 영화의 감독인 K씨를 통하여 심사위원측에 금품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검찰이 내사를 벌였으나, 혐의를 찾이 못하여 수사를 종결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K감독은 매니저가 자신에게 돈을 건낸 것은 사실이나, 그 돈은 로비 목적이 아니었고 심사위원측에게 전해진 것도 아니었으며 단지 그 영화의 제작팀 회식비와 술값 등으로 사용했을 뿐이라고 진술했고, 매니저 장모씨도 심사위원에게 돈을 준 게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므로 금품로비는 사실이 아닌 것이며, 하지원 측은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이라 주장합니다.

3) 주가 조작 논란

2006년에 주가조작 의혹을 받았지만 검찰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당초 주식을 살 때 하씨에게 경영 참여 의사가 있었지만 하씨와 정씨 사이에 경영권을 두고 이견이 생겨 하씨가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보인다. 허위공시나 주가조작을 할 의도가 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 고 발표했습니다.

4) 한류 원조 논란

2013년 드라마 '기황후'발표회에서 원나라의 '기황후'가 '한류 원조'라고 말했다가 언론과 여론에 쓴소리를 받았습니다.

하지원은 KBS 공영방송에서 이전에 방송되었던 기황후 관련 다큐멘터리에서 기황후가 한류기여에 이바지한 점이 있다는 것을 인용한 듯 하나, 많은 사람들에게는 기황후의 이미지가 나쁘게 되어있기에 이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입니다.

드라마 자체의 경솔한 선택으로 인해 이전부터 비판 여론이 높기도 했습니다.

5) 손해배상 소송 패소

(주)골드마크등은 2017년 8월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하지원을 상대로 11억 6천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골드마크 측은 "하지원은 당초 화장품 회사의 주식 30%를 받고 자신의 성명, 초상, 음성을 제공해 브랜드를 홍보하기로 약속하는 내용의 공동사업약정을 맺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약속을 위반해 홍보를 전면 중단하다가 지난해 7월 돌연 공동사업약정 취소 및 초상권 사용금지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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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링크

하지원 인스타 : www.instagram.com/hajiwon1023

하지원 페이스북 : www.facebook.com/hajiwon1023

하지원 트위터 : twitter.com/hajiwon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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